반응형 북마존158 이런 사람 시리즈 ⑤ 안 풀리는 인간관계, 자신을 바꾸면 해결됩니다 누구나 환영받고 신뢰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당연합니다. 본인의 고쳐야 할 점은 되돌아보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이 먼저 주기만 기다리고 있으면 될 리가 없습니다. 사회는 Give & Take라고 합니다. 내가 먼저 행동하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진심으로 다가서는 사람이 되어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합니다. 주위를 잘 둘러 보세요. 조직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인정하는 이들은 적어도 하나의 공통점을 갖고 있을 겁니다. 남을 위해 희생을 한다든가,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는다든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고 지지한다는 특성이 있기에 언제나 환영을 받는 겁니다. 조직 생활을 원만히 하고 신뢰받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여러분의 습관을 돌아보고 잘못된 것들이 있는.. 2023. 11. 21. 타살 같은 자살로 타인과 자신의 운명을 망치지 마세요! 열심히 살며 신념과 목표에 부합하는 인생을 살고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단 1-2초의 짧은 시간을 방심하는 바람에 급작스럽게 생명을 잃거나 평생 불구가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생깁니다. 바로 무단횡단 교통사고입니다. 쇠로 덮인 자동차에 치이면 연약한 인간의 몸으로 당할 도리가 없습니다. 실제로 교통사고를 목격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참혹한 광경에 잊혀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런 무단횡단 사고는 사실 한 번만 좌우를 둘러보기만 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본인이 가려는 방향만 볼 뿐 차가 오는 좌우를 전혀 보지 않습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갑자기 인도에서 도로로 튀어나오는 사람을 .. 2023. 11. 19. 총기와 자동차, 미녀로 만화를 구성하는 소노다 켄이치의 액션 만화, ‘건 스미스 캣츠’ 우락부락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미녀와 총기, 자동차로 만화를 그리는 소노다 켄이치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소노다 켄이치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아마도 세 가지를 좋아하는 독자들이겠지요. 켄이치의 작품 [건 스미스 캣츠]가 신장판으로 나왔더군요. 원래 8권이었는데 4권으로 완결됩니다. 총포상 경영자이자 현상금 사냥꾼으로 일하는 랠리 빈센트와 폭탄 전문가 미니 메이, 운반 전문가 빈 밴디트가 주인공입니다. 켄이치의 작품답게 볼거리가 그득합니다. 총기와 자동차는 여전히 많이 등장합니다. 미국 머슬카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딱입니다. 세계 각국의 총기들도 등장합니다. 체코산 CZ75 권총을 비롯해서 산탄총, 스콜피온 기관단총, 저격총, M16, 대전차 라이플 등이 등장합니다. 총덕후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화를.. 2023. 11. 15. 명품 리폼사업, 이제 막 내리나... 명품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시장 규모를 넓혀가던 명품 리폼 사업에 위기가 닥쳤습니다. 한 명품 제조사가 리폼 사업이 상표권 침해라며 소송을 제기했는데 재판에서 패한 겁니다. 오래된 명품 소유자들에겐 안타깝지만 더 이상 리폼 작업은 어렵지 않을까요? 아니면 항소를 통해 재판 결과를 뒤집을까요? 파급 효과가 큰 재판이라 흥미진진합니다. 2023. 11. 13. 범인 검거 실수는 용서해도 논공행상 실패는 용서 못한다 : 김길수 체포 경찰 특진 누락으로 난리난 경찰 현황 월급쟁이들의 두 가지 즐거움이 있습니다. 바로 연봉 인상과 승진입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연봉 인상과 승진을 마다할 직장인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빼앗긴다면? 돕니다. 돌아요. 내 정신도 돌고 세상도 돌 수밖에 없습니다. 조직에 대한 헌신이나 희생 정신은 이제 저 안드로메다로 날아갑니다.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해도 내 노력과 희생을 인정받지 못한다면 누구도 노력하지 않을 겁니다. 좋은 인재를 리크루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논공행상을 공정하게 하는 겁니다. 인류역사에서 인재 고르기에 가장 골몰했던 시기인 춘추전국시대와 삼국시대에도 수뇌부들은 좋은 인재를 뽑고 그들의 공에 따라 녹봉과 지위를 선사했습니다. 무려 수천년 전에도 다 알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2천년도 더 지난 .. 2023. 11. 11. 성장과 변화를 원한다면 이런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좋든 싫든 다른 사람들과 부대껴가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인생을 완성한다는 의미입니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 만큼이나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친구, 좋은 부모, 좋은 형제, 좋은 스승, 좋은 멘토는 게을러지기 쉽고 방만해지기 쉬운 나를 바라잡아주고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희망을 꺾고 언제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겠죠. 그래서 같은 능력을 가졌다고 감안한다면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주변인들의 격려와 자극을 받고 성장하는 사람이 인격적으로나 일로서나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이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만약 인생을 목표 없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게 싫어서 더 성장하고 변화시.. 2023. 11. 9.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유죄 판결 ; 베이비 몬스터 데뷔 어쩌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대표에게 유죄 판결이 선고됐다. 지난해 1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양 전 대표에게는 대형 사건이다. YG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코앞에 다가온 상황인지라 사태는 더욱 심각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는 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의 혐의를 받는 양 전 대표에 대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한 1심 재판부 판결 내용은 존중했으나, 검찰이 항소하며 추가했던 면담 강요 혐의에는 죄가 있다고 판결했다. 피해자 A씨에게 면담을 강요하는 과정에서 양현석 씨의 위력 행사를 인정한 것이다. 양 전 대표의 혐의는 2016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마약 혐의로 체포된 A씨가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 2023. 11. 9. 더 이상 촉법소년법은 통하지 않는다 ; 초중생들의 집단폭행, 엄벌에 처하라! 법은 타율적이고 강제적이다. 법을 어기면 심각한 불이익을 받는다. 대다수 사람들이 법을 지키는 이유는 이처럼 법을 어기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위법 행위를 해도 불이익이 없다는 확신이 든다면 어떻게 할까. 당연히 법을 우습게 안다. 법을 지키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가 된다. 법이 법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건 스스로의 족쇄 때문이다. 최근 어이없는 판결을 남발하는 사법부를 향한 국민들이 보내는 곱지 않은 시선 역시 이 때문이다. 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우리는 수많은 사례를 보고 있다. 음주운전을 해서 사람을 죽여도 ‘심신미약’을 이유로 풀려나온 후 다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다. 여자나 미성년자를 성폭행해도 몇 년 남짓 복역하고 나와서 다시.. 2023. 11. 4. 애니 실사화, 이럴 거면 도대체 뭐하러 하는지? 실망스러웠던 <지겐 다이스케> 장르 : 액션, 범죄 국가 : 일본 상영시간 : 120분 감독 : 하시모토 하지메 주연 : 타마미야 테츠지 의 스핀오프인가? 지겐 다이스케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루팡, 고에몬과 함께 전 세계를 돌며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극중 역할은 명중률 100%의 저격수로 매그넘 357을 좋아한다. 언제나 중절모로 얼굴을 가리고 있고 과묵한 모습, 늘씬한 체형,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주인공 중 가장 인기가 높다고 한다. 그러니 이 영화가 일종의 스핀오프가 아닌가 생각하는 건 당연하다. 제작자도 은근히 그런 기대를 노린 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전혀 다르다. 오리지널 캐릭터의 모습은 거의 사라지고 방황하고 갈등하는 인간적인 모습의 지겐 다이스케가 있을 뿐이다. 내면이 고장난 총잡이 영화가 시작되.. 2023. 11. 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