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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39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 끊이지 않는 사장들의 인재 타령 조직에서 고위직으로 갈수록 인재에 대한 갈증은 심해진다. 특히 자기 사업을 하는 사장들의 경우 인재가 없다는 불평이 끊이지 않을 정도다. 주변에 일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도 도대체 왜 일을 잘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불평하는 걸까? 그 원인은 두 가지로 찾아볼 수 있다. 1. 입으로는 일 잘하는 사람을 원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그런 사람이 오면 능력에 걸맞는 대접을 해주지 않는 탓에 잠깐 머물거나 아예 오지 않으려 하는 경우다. 2. 일을 잘 한다는 개념에 대해 우리가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경우다. 남보다 일을 잘 하면 대우도 더 잘 해야지 매번 인재가 없다고 불평하는 사장들 중에서는 부하직원에 대한 존중이 없는 이들도 있다. 회사에서나 부하직원이지 밖에서.. 2021. 3. 29.
자기계발서, 과연 꼭 읽을 필요가 있을까? 지속적으로 머리속을 맴돌던 의문 하나 나는 책을 좋아한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는 편이다. 만화, 소설, 철학, 인문, 과학, 장르 소설 등 가리지 않는다. 한창 읽을 때는 1년에 700권 정도 읽었던 것 같다. 읽는 장소도 가리지 않았다. 서점, 구입, 동네 도서관 순행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때는 속독과 다독에 치중하던 시절이었다. 많이 읽으면 좋은 줄 알았다. 지금은 깨달은 바가 있어 그 정도까지 가지 않는다. 중요한 건 양보다 질이다. 그때 읽었던 책들 중에는 자기계발서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다. 문제는 그렇게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는데도 내 생활이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그 점이 나를 괴롭혔다. 자기계발서를 읽은 후에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팽만했지만 약발은 .. 2020. 8. 19.
자기 계발의 시작은 바로 ‘나 자신’이다 고전의 가치 ‘고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서재 한쪽을 가득 메운 고급스러운 책꽂이에 나란히 꽂혀 있는 전집류이다. 누구나 고전을 이야기하고 권하지만 정작 고전은 ‘존재만 알고 읽지 않는 책’으로 통용되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고전의 이미지는 전적으로 첫 고전을 잘못 만나 고생하고 난 후 생긴다. 하필 본인의 이해 수준을 넘어서거나, 누군가의 권유에 의해 관심도 없는 책을 억지로 읽을 때 ‘고전 = 지금은 쓸데없는 책’이라는 단정을 짓게 된다. 이러한 장애물을 잘만 피할 수 있다면 고전은 단 한 권, 단 한 문장만으로도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놀라운 선물이 된다. 자기 계발서 최고의 스승, 소크라테스 플라톤의 스승이자 산파술의 창시자인 소크라테스는 시대를 잘 못 타고 태어난 인물이었다. 현대 사회에..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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