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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38

[비로소 보이는 것들 시리즈 ①] 사회에 나오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 경륜이 깊고,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명언입니다. ​ ​ 살다 보면 눈으로 보고 나서도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고 스쳐 지나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옆에서 아무리 조언을 해도 이런 것들은 직접 느끼기 전까지는 절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적당한 시기와 경험과 지식과 교훈이 축적되는 성숙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 나무도 시기가 차면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열리듯 경험과 지식이 충분히 쌓이고 나서야 그동안 눈을 가리고 있던 안대가 떨어지고 보이지 않던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 ​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그런 것들이 참으로 많았던 것 같습니다. 왜 그때는 그것들을 보지 못했을까 아쉽습니다. 눈앞에 놓고도 보지 못한 것들을 ‘그때 보았더라면 어땠을까.. 2022. 1. 3.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① 성공의 규칙 김승호 회장의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을 발견하고 읽었습니다. [돈의 속성]이 부자와 돈에 관한 성찰과 경험이 담겨 있었다면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은 일상 속에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거나 머리 속으로만 아는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와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이죠. ​대부분 사람들은 이 질문에 곤혹스러워 하는 게 당연한 반응입니다. 진지하게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생각해 보지 않았으니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면 질문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질문이 이해가 안 되면 이해할 수 있게 수정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방향이 명확해지고 무엇을 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 ​ 성.. 2022. 1. 2.
[일을 잘한다는 것] 4.어떻게 감각을 기를 것인가 지난 3부작에서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차이,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일 잘하는 사람들의 생각법을 살펴보며 ‘일을 잘한다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국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대비되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지난 동영상을 다 보신 분들이라면 '그렇다면 감각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궁금해졌을 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의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을 잘한다는 것] 마지막 편으로 감각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시리즈를 끝내고자 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1. 독일 철학자 오이겐 헤리겔 2. 구스노키 겐의 딸에 대한 조언 3. 2000년대 들어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가 부활한 레고 4. 스티브 잡스 5. 은퇴한 일본 코미디언 시마다 신스케 6. 마이클 잭슨의 곡 만들기 .. 2021. 12. 27.
[일을 잘한다는 것 3.] 일 잘하는 사람들의 생각법 모든 일의 시작은 바로 생각입니다. 무엇을 하려 할 때 생각을 정돈하고 잘 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생각부터 남다릅니다. 일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일 못하는 사람들과 생각의 출발부터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들은 승진을 하고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과정에 온 힘을 쏟기에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관심도 없고, 능력도 없고 남은 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들은 경쟁을 뚫고 나가는 것은 과정이며 그 후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게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는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아주 작은 차이 같이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이처럼 작은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막대한 물량과.. 2021. 12. 24.
[일을 잘한다는 것] 2. 일을 잘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프로페셔널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일을 잘한다는 건’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일을 잘한다는 것'은 너무나 막연하고 사람마다 해석방법이 다를 수 있어서 단순하게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1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일을 잘한다는 의미는 단순히 '기술이 능숙하거나 노하우를 통달한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일을 잘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이유는 기술 이상의 플러스 알파, 즉 감각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각 분야에서 프로페셔널들의 사례를 들어서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 공통적인 특징들을 여섯가지를 들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영상을 제작하고 나니 1편의 내용보다 훨씬 더 일을 잘한다는 의미가 쉽게 다가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례 중에서도 특히 I.. 2021. 12. 16.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종잣돈 1억 모으는 법’ 이번 동영상은 ‘종잣돈 1억원 모으기’입니다. 억만장자인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이 이야기한 5가지 방법에 제가 책이나 주변에서 보고 느꼈던 경험들을 더해서 제작했습니다.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방법이 복잡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아무리 비전이 원대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면 금방 지치고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게 사람 심리니까요. 원대한 목표는 반드시 실행 과정에서 구체적인 목표로 다시 나누어야 합니다. 종잣돈을 1억원이라고 가정한다면 10개로 나누는 게 좋습니다. 1억 원은 일반 월급쟁이들에게 실감이 안 나는 돈이기도 하고, 모으려면 최소한 몇 년 이상이 걸리니까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시간이 갈수록 처음의 결심과 동력을 잃기 쉽습니다. 1천만원을 먼저 모으겠다고 .. 2021. 12. 11.
조던 피터슨 교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중 제 1법칙 교육을 마치고 사회에 나오면 사람들이 비로소 깨닫는 진리가 있습니다. 인생은 교과서에서 배운 것처럼 낭만적이지도, 희망적이지도 않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인생은 고통스러울 때가 더 많습니다. ​ 물론 좋은 날도 있지만 기억해 보면 괴로운 날이 더 많습니다. 사회는 거의 언제나 더 많은 고민과 노력과 경쟁을 요구합니다. 남들보다 더 노력한다고 더 나은 인생이 보장되지도 않는 데 말입니다. 현상을 유지하는 것만 해도 버거울 정도입니다. 이제 인생은 불공평하고 고통스럽다는 걸 인정하면 차라리 편안해집니다. ​ ​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재능이나 환경적인 불평등을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하기란 어렵습니다. 이럴때 도움이 되는 것은 부유한 집안이나 타고난 재능입니다. 일반인의 재능으로는 축구를 해도 손홍민처럼 잘하기.. 2021. 12. 5.
직장에서 절대로 피해야 하는 7가지 말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마케팅 컨설턴트, LG전자 최연소 여성 상무, 두산그룹 브랜드 총괄 전무,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 등 화려한 커리어를 거쳐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최명화 대표의 책 를 읽었습니다. ​ 최명화 대표가 오래 전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의 기사를 보고 정리한 ‘禁忌語 9가지’가 있더군요. 읽어 보니 '다 아는 내용'이지만 실제로는 무의식 중에 실수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말들이더군요. 실수할 경우 직장에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도 첫 직장에서 옆 부서 과장에게 항명에 가까운 거부를 한 경험이 지금까지도 생생한지라 제 경험과 지식을 더해서 ‘직장에서 하면 안 되는 7가지 말’로 새롭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장 내에서 능력도 .. 2021. 12. 1.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 끊이지 않는 사장들의 인재 타령 조직에서 고위직으로 갈수록 인재에 대한 갈증은 심해진다. 특히 자기 사업을 하는 사장들의 경우 인재가 없다는 불평이 끊이지 않을 정도다. 주변에 일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도 도대체 왜 일을 잘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불평하는 걸까? 그 원인은 두 가지로 찾아볼 수 있다. 1. 입으로는 일 잘하는 사람을 원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그런 사람이 오면 능력에 걸맞는 대접을 해주지 않는 탓에 잠깐 머물거나 아예 오지 않으려 하는 경우다. 2. 일을 잘 한다는 개념에 대해 우리가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경우다. 남보다 일을 잘 하면 대우도 더 잘 해야지 매번 인재가 없다고 불평하는 사장들 중에서는 부하직원에 대한 존중이 없는 이들도 있다. 회사에서나 부하직원이지 밖에서..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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