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한다는 것 3.] 일 잘하는 사람들의 생각법

일 잘하는 사람들은 내적동기에서 일을 추진하고(우 ; 아문센) 못하는 사람은 외적 동기에서 추진하기에(스콧트) 결과가 달라진다.

 

 

모든 일의 시작은 바로 생각입니다. 무엇을 하려 할 때 생각을 정돈하고 잘 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생각부터 남다릅니다. 일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일 못하는 사람들과 생각의 출발부터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들은 승진을 하고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과정에 온 힘을 쏟기에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관심도 없고, 능력도 없고 남은 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들은 경쟁을 뚫고 나가는 것은 과정이며 그 후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게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는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아주 작은 차이 같이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이처럼 작은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막대한 물량과 지원으로 시작했지만 NTT의 검색 서비스와 IBM의 온라인쇼핑 시스템이 ‘아마존’과 ‘일본 야후’를 이기지 못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블록버스터가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넷플릭스를 이기지 못한 원동력이기도 하지요.

 

 

야마구치 슈와 구스노키 겐이 이야기하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생각법’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일 못하는 사람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시리즈 3편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일하는 태도에 접목하면 큰 변화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https://youtu.be/i_KivhDCk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