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절대로 피해야 하는 7가지 말들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유용한 직장 생활의 지혜를 담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마케팅 컨설턴트, LG전자 최연소 여성 상무, 두산그룹 브랜드 총괄 전무,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 등 화려한 커리어를 거쳐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최명화 대표의 책 <PLAN Z>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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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화 대표가 오래 전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의 기사를 보고 정리한 ‘禁忌語 9가지’가 있더군요. 읽어 보니 '다 아는 내용'이지만 실제로는 무의식 중에 실수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말들이더군요. 실수할 경우 직장에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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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직장에서 옆 부서 과장에게 항명에 가까운 거부를 한 경험이 지금까지도 생생한지라 제 경험과 지식을 더해서 ‘직장에서 하면 안 되는 7가지 말’로 새롭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장 내에서 능력도 출중하고 인간 관계도 좋은 것 같은데 가진 능력에 비해 승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인간 관계가 좋지 않거나 말을 실수해서상사에게 ‘찍힌’ 경우가 많습니다. 운이 좋으면 상사와 갈등을 겪는 것으로 끝나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좌천되거나 직장을 옮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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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했습니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능력이 없거나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릴 수도 있고, 상사의 말을 잘 알아듣는, 합리적이고 감각적인 부하직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상사의 업무 지시를 받을 경우 아무 생각 없이 즉각 반응하지 말고, 지금 하는 대답이 어떤 의미로 상사에게 받아들여질지 생각하기 바랍니다. 한 번 꺼낸 실언은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로 주워 담을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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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4BTHgln-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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