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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자는 능력과 노력으로 이룰 수 있지만 큰 부자는 운이 따라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과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장소나 시대를 불문하고 사업을 통해 거부가 된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거래 과정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점입니다.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면 크게 손해 보는 거래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조선 시대의 거상 임상옥은 신용을 최우선으로 삼았습니다.
상거래 도의를 배반하고 담합으로 버티던 북경 상인들에게는
가지고 간 인삼을 몽땅 태워버리는 깜짝쇼를 펼치며 신용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은 영국의 은행장과 그리스 선박왕 리바노스 회장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신뢰를 저버리지 않을 인물’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김으로써
배 설계도와 백사장 사진, 지도만으로도 조선소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똑같이 장사를 시작해도 만들 수 있는 신뢰의 크기에 따라
누구는 기껏해야 수억 원을 만지는 장사꾼에 그치는 반면,
누구는 수천 억, 수조 원 규모의 거대 기업 CEO가 됩니다.
장차 사업을 하려 한다면 우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십시오.
‘나와 내 회사는 고객의 신뢰를 어떻게, 얼마나 얻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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