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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경영

남다른 거상(巨商)들의 사업 성공 비결

by 마인드 오프너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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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해서 현대중공업을 설립한 정주영 회장과 리바노스 회장.

 

 

작은 부자는 능력과 노력으로 이룰 수 있지만 큰 부자는 운이 따라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과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장소나 시대를 불문하고 사업을 통해 거부가 된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거래 과정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점입니다.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면 크게 손해 보는 거래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조선 시대의 거상 임상옥은 신용을 최우선으로 삼았습니다.

상거래 도의를 배반하고 담합으로 버티던 북경 상인들에게는

가지고 간 인삼을 몽땅 태워버리는 깜짝쇼를 펼치며 신용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은 영국의 은행장과 그리스 선박왕 리바노스 회장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신뢰를 저버리지 않을 인물’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김으로써

배 설계도와 백사장 사진, 지도만으로도 조선소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똑같이 장사를 시작해도 만들 수 있는 신뢰의 크기에 따라

누구는 기껏해야 수억 원을 만지는 장사꾼에 그치는 반면,

누구는 수천 억, 수조 원 규모의 거대 기업 CEO가 됩니다.

 

 

장차 사업을 하려 한다면 우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십시오.

‘나와 내 회사는 고객의 신뢰를 어떻게, 얼마나 얻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https://youtu.be/HeJmAK-CD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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