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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지금부터 당장 ‘존버’해!

by 마인드 오프너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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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뚝! 얼른 존버하시라

 

 

코로나 사태가 잠시 진정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힘듭니다. 취준생, 자영업자, 직장인 모두가 다 힘든 시절입니다. 그래도 더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목표가 멀리만 보이고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을 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이외수 작가의 ‘존버’ 정신입니다.

 

 

작가 이외수는 혜민과의 대화에서 처음 ‘존버’를 이야기했습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존버’는 ‘X나게 버티라’는 뜻입니다. 품격이 떨어지긴 해도 ‘존버’정신은 아무 것도 없던 청년 이외수의 힘겨운 20대를 견디게 만들어 준 인생의 나침반이자 실천의지였습니다.

 

 

끼니를 굶고, 돈이 없어 월세방에서 쫓겨나고 빈 쓰레기통에서 잠을 자는 한이 있어도 이외수는 작가로 살겠다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어려운 환경에서 얻은 경험을 자신의 작품에 담아 독자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대개는 말만 앞서는 이 시대에 자신이 믿고 있는 덕목을 한결같이 지키며 살아왔다는 점에서 저는 이외수를 높이 평가합니다.

 

 

존버가 별거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본인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십시오. 어떤 목표를 정하고 얼마나 이루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실제로는 제대로 존버하는 사람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그래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드문가 봅니다.

 

 

존버는 힘겹고 어려운 환경과 고난을 견디고 버틴다는 의미 이외에도 한 가지 뜻이 더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목표를 위해 유예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고난과 시련뿐만 아니라 시간을 헛되이 보내게 만드는 달콤한 유희와 오락도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을 가로막습니다. 시험 을 잘 보기 위해서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연인과 데이트를 포기해야 합니다. 고난을 견디는 것보다 유혹을 참고 견디는 게 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견뎌보세요.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포기는 가장 비겁한 변명이고 자기합리화일 뿐입니다. 잦은 포기는 습관이 됩니다. 포기한 후에 내게 남는 건 자신의 비겁함과 무력함에 대한 좌절과 탄식뿐입니다.

 

 

중요한 건 단 한 번만이라도 ‘존버’를 해 보는 겁니다. 한 번 성공하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패배자의 인생을 살아왔더라도 한 번의 존버로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여러분의 눈앞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겁니다.

 

 

조앤 롤링, 보도 섀퍼, 정주영, 손정의, 커넬 샌더스 등 세상을 스스로 빛낸 사람들은 모두 ‘존버’를 하며 힘겨운 시절을 이겨냈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존버 합시다!

 

 

 

 

 

https://youtu.be/KQ7pEf_TY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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