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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당신의 금융 이해도는 몇 점인가요?

by 마인드 오프너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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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앨런 그린스펀 (Alan Greenspan)은 금융맹이 문명보다 무섭다고 경고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부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면서도 경제와 금융에 까막눈인 금융맹이 많은 것은 정말 기이한 일이다.

 

 

미국의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은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과 전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유대인들의 저력은 어린 시절의 경제교육으로부터 나온다. 유대인들은 자녀들이 13살이 되면 성인으로 대접하고 친척들이 모아준 돈으로 투자법을 가르친다. 주식 투자는 기본이다. 유대인들이 괜히 전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게 아니다.

 

 

조사 결과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이 실제로도 소득도 높고, 투자 위험에 덜 노출되며 은퇴 준비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금융 이해도는 30대가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이 40대, 50대, 20대, 60대, 70대 순이었다. 20대와 60-70대층은 다른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 이해력 때문에 금융 사기에 가장 취약하고 투자 위험에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렵고 힘들게 축적한 재산을 잘 지키는 태도는 더 중요하다. 경제와 금융 지식은 바로 그런 면에서 우리 삶에서 반드시 가져야 할 중요한 도구이다. 내가 경제 금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판단하려면 경제 금융 용어에 대한 이해도를 살펴보면 된다.

 

 

경제 신문에 등장하는 금융, 경제 분야 용어들을 적어도 80% 이상 이해한다면 당신은 우수한 금융경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50% 이하라면 다른 공부보다 경제와 금융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 확인 결과 수준에 미치지 못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지식은 쌓으면 된다.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가서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https://youtu.be/gRmdSKQLw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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