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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경영

8년 백수가 좌절을 딛고 명문대 교수가 된 비결은?

by 마인드 오프너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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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동안 불안과 초조함 속에서 방황하던 청년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고 명문대 교수가 되도록 이끈 것은 바로 독서였다.

 

법을 전공하고자 대학교 법학부에 들어간 일본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졸업을 하면서 젊은이는 교육자가 되기로 진로를 바꿉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지만 시기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늦었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은 조급했습니다. 진로를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8년 동안 젊은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 준 친구이자 동행은 독서였습니다. 독서는 좋아서가 아니라 고민을 잊기 위해, 하나라도 배우기 위해 선택한 습관이었지만 젊은이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나중에 명문대학의 교수가 되어 출간, 방송,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게 된 젊은이는 오늘날의 자신을 만든 으뜸가는 힘을 독서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저서를 통해 독서의 영향력과 삶과의 관계를 전파하기에 이르죠.

 

이제는 환갑이 넘은 그 젊은이가 이야기하는 독서의 영향력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 책에서 흡수한 지식과 생각이 내 안에 쌓여 무슨 일이든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고, 선택의 기로에서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이정표가 되었다”

 

독서를 통해 인생역전에 성공한 젊은이는 일본의 메이지 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있는 사이토 다카시입니다. 다카시 교수는 지금까지 독서, 언어, 대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00권 이상의 저서를 냈으며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독서는 우리를 절대로! 절대로! 배신하지 않습니다.

 

 

 

https://youtu.be/r2TbtUhBM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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