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피해야 할 사람들 3부 : 주변에 이런 사람 있다면 빨리 정리하세요.

메리 올리버는 '사랑과 질문하는 능력'을 축복받은 힘이라고 했다.

 

유유상종(類類相從). 끼리끼리 모인다는 뜻입니다. 근묵자흑 근주자적(近墨者黑 近珠者赤) 역시 같은 뜻입니다. 결국 한 사람의 인성이나 인간 됨됨이는 그 사람 주변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면서 좋은 인간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만나서 좋은 말을 듣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동기 부여를 하고,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격려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인생이 훨씬 즐겁고 흥미로워질 겁니다.

 

그런데 사람 일이 그렇게 원하는 대로 되지만은 않습니다. 회사에서, 혹은 학교 동창들의 모임에서도 만나기 싫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거나, 부정적으로 매사를 보는 사람들, 비난과 문책만 하는 사람 등이 그런 류의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만나기만 해도 알게 모르게 내 인생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들을 만나는 동안 내 생각과 행동은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서서히 안 좋은 쪽으로 변해가기 마련입니다. 천천히 달라지기에 알아차리기도 어렵습니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모여서 사는 동안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야 인생이 즐겁습니다. ‘살면서 무조건 피해야 할 사람들’ 1부와 2부는 영상 끝에 링크 걸어놓았으니 궁금한 분은 눌러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