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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경영

“ 불평만 하지말고 스스로 판을 뒤집어라!” 세이노(sayno)가 전하는 삶의 지혜; ‘세이노의 가르침’

by 마인드 오프너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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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룬 사람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누군가는 멘탈이 나갈 법한 상황에서도 정신을 바로 잡고 정체성을 확고히 한 채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설사 그 과정에 참담한 실패가 있더라도 주저앉지 않습니다. 잡초같은 생명력으로 다시 일어납니다.

 

세이노는 20대 시절 자꾸만 꼬이는 인생을 비관한 나머지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다시 살아납니다. 세이노는 세 번째 자살에서 깨어난 이후 ‘이왕 이렇게 된 거 피보다 진하게 살자’고 마음먹고 달라졌습니다.

 

집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허름한 거처에서 이를 악물고 일을 잘하는 법을 고민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합니다. 고객이 누구인지 분석하고 고객이 자신의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때로는 남들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도 동원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 말도 맹신할 게 아니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법, 회계 등을 공부하며 심지어 종교까지 공부했습니다.

세이노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슨 일을 하든 그 분야의 귀신이 되었습니다. 한해 한해 경험과 지식이 축적되자 기다리던 성과가 나왔습니다. 일머리가 잡히고 사업이 번창했습니다. 성공을 바탕으로 사업을 3년마다 달리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종자돈을 경매와 증권, 주식 등에 투자했습니다. IMF 시절에는 탁월한 예견으로 남들이 돈을 잃고 있을 때 막대한 돈을 벌었습니다.

 

벌만큼 돈을 모은 후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그동안 겪은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자 인터넷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쓴 글은 인터넷에서 조용한 파문을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켰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지금도 세이노 카페에는 세이노의 글을 읽고 인생이 달라졌다는 후기가 올라올 정도입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청년에서 노인이 된 세이노의 이야기는 한 출판사의 용기 있는 제안 덕분에 이제 정식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올리던 칼럼 명 그대로 제목을 단 <세이노의 가르침>은 현재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며 인생의 교훈이 되는 금언에는 시대의 구별이 없음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불평불만만 하며 세월을 보내는 건 인생이 너무 아깝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자살을 세 번이나 시도한 세이노만큼 힘들겠습니까?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시 정립하고 세이노의 가르침대로 다시 한 번 출발점에 서서 달려보길 권합니다. 인생은 여러분 것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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